말티즈는 어떤 강아지인가?
말티즈나 몰티즈로 불리우며 개 품종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원산지인 지중해의 몰타섬(이태리의어)의 이름이 붙여 져싸는게 학설이다. 몸무게는 평균 2~3키로가 평균이지만 큰 종류는 5키로까지도 있다. 순백색의 부드러운 명주실과 같은 털로 덮인 미적으로 아름다운 개의 품종으로, 까만 코끝(늙으면 달라지기도 한다)과 까만 눈이 흰털을 더 돋보이게 한다. 지중해 몰타섬이 원산이라고 하여 이름이 말트즈나 몰티즈로 불리우나 사실은 정확한 기록이나 기원이 남아있지는 않다. 말티즈의 원산지가 이태리라는 의견도 있다 1800년 부터 유럽 전역과 미국에 널리 유명해 졌으며 미적으로 아름답고 온화한 성격과 똑똑하고 높은 지능으로 애완용을러 널리 알려져 사육되어오고 있다. 평균 수명은 15년 정도로 알려져 있다.
말티즈의 역사는 어떠한가?
말티즈는 여러 세기동안 여러 이름의 종류로 불려져 왔다. 라틴어로'카니스 멜리타우스'라고 원래 불리기도 했고, 영어로는 '에인션트 도그 오브 몰타', '로만 레이디 도그','몰티즈 라이언 도그'로도 불리기도 했다. 1960년대 중반 미국 동부 해안지역에서 최초의 이름인 코키로 불리기도 했으나 이견종은 비슷한 견종인 비숑으로 잘못 불려 왔으나 같은 종은 아니다. 아메리칸 커널 클럽이 공식적으로 1세기에 이개의 종류를 '말티자'라는 이름을 정착시켰다.
말티즈는 스위스 호수 근처에서 발견된 스피츠 종류의 개에서 유래 되었고, 다양한 사육과 시도로 사이즈가 작은 사이즈로 변해갔다. 티베탄 테리어와 연관하여 아시아에서 시작된 강이지의 품종이라느 가설도 존재한다. 그러나 정확안 근원은 지금도 알려져 있지 않다. 유목민들을 통해 중동을 거쳐 유럽으로 넘어 갔을지도 모른다는 가서이 있다. 일부는 초기 말티즈가 이품종의 특징을 얻기 전까지는 토끼나 쥐같은 설치류들을 관리하는데 이용되었다고 믿고있다.
말티즈의 외형은 어떠한가?
동그랗고 작은 머리, 짧고 귀여운 주둥이, 새까만 코가 특징이다. 몸통은 작고 길이는 키와 비슷하다. 귀는 긴 털로 뒤덮혀 쳐져있고, 약간 어두운 피부색을 가졌다. 햇빛에 노출이 적으면 코의 색이 바래거나 분홍색 혹은밝은 갈색 등으로 변하기도 하지만 다시 햇빛을 쐬면 검정으로 돌아오기도 한다. 대부분 코의 색은 유전이기 때문에 자외연 여부와 상관없이 유전의 영향을 받은 부모견과 비슷한 색상을 띈다.
말티즈의 털은 어떠한가?
말티즈는 하얗고 비단같은 털을 가지고 있다. 가끔 구불거리는 털을 갖기도 하는데 대게는 관리자 잘못된 경우다. 보통은 하얀털이 대부분이지만, 살색이나 약간의 레몬색이 섞이는 등의 털 색상은 일부에서 보인다
이는 보통 18~30센티 정도이다.
말티즈의 걸은걸이는 어떠한가?
말티느즌 경쾌하고 부드럽게 움직이는데 걸을때 앞다리를 쭉 뻗고 어깨는 편하게, 관절부분은 닫히는 형태이다. 말티즈는 관절이 약해 슬개골 탈구를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걸음걸이가 이상할경우 보통 관절 문제인 경우가 많다.
말트즈의 성격은 어떠한가?
말티즈는 반려동물용으로 매우 활발하고 생기발랄하다. 심지어 늙어도 자신의 에너지와 귀여운 장난끼는 유지된다. 아이들을 자신의 라이벌로 생각하고 대드는 경우가 많으니 서열정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말티즈는 집안에서 매우 활발하며, 작은 공간에서도 잘적응하는 편이다. 그래서 말티즈는 아파트나 작은 집 등 도시 거주자에게 매우 잘맞는 반려동물이다. 일부 말티즈는 분리불안 증세로 고생하기도 한다.
말티즈의 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말티즈는 보통 저자극성 동물로 개 알러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알러지 반응을 보이지 않는 편이다. 하얀 털의 특성상 눈물자국이 심하며, 눈물자국을 예방하기 위해 눈주변은 늘 깨끗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개는 자주 씻기지 않는 것이 좋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주일에 한번 목욕을 시키는 편이다. 사실 털이 길어도 3주에 한번 정도가 적당하다 1~2개월에 한번 정도 주기적인 관리는 애완용 개의 털을 유지하기에 큰 도움이 된다 말티즈는 눈물자국이 심한편이기 때문에 눈 주변의 약간 붉으 듯한 색의 눈물자국은 문제되기도 한다. 눈물 자국을 지우기 위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특별히 만들어진 물약이나 가루를 물에 적셔 눈물자국 부분을 빗겨 주면 좋다. 펫샾에서 파는 약으로 관리하면 된다. 말티즈는 치아관련 문제도 많은 편인데, 나이가 들면서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세균에 감염된 치아가 빠질 수 도 있다. 치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부드러운 칫솔과 개전용 치약으로 주기적으로 닦아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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